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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에 시작된 Kubernetes 튜토리얼 실습기는 2019년 4월에 마지막 글을 올리며 마치게 되었다. 이는 나름 사정에 의한 것이었는데 그 사정 중 하나가 바로 올해 들어서 Azure에 대해 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Azure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으며 내친김에 2019년 10월 Azure Solution Architect을 취득하게 되었고, 늦어도 올해 안에는 Azure DevOps Solutions도 취득하고자 한다.

 

이번에 함께 다루고자 하는 주제는 Azure와 DevOps에 관한 것이다.

주로 Azure를 기반으로 하는 DevOps 관련 공식 기술문서나 유용한 자료들(유투브 또는 블로그)을 분석/번역/실습하며 함께 진행해보고자 한다.

 

평소 Azure와 DevOps에 관심을 가지고 (열의 있게) 공부하시려는 분들과 함께 그 동안 갈고 닦은(?) 정리 내용과 실습 위주 산출물들을 공유해가며 함께 고민하고 더 깊이있게 배워나가고자 한다.

 

우리 쪽 IT 기술이 대부분 그렇지만 Azure 역시 지속적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아침과 달리 저녁에는 UI가 바뀌어져 있거나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오늘 내가 알고 있던 것이 내일도 옳은 것이 될거라는 보장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역시 부단히 꾸준히 지속적으로 익히고 배워야만 한다.

 

앞으로 여기에 기술해 나갈 컨텐츠의 출처는 주로 MS 공식 문서가 될 것이며, 더불어 유투브나 해외 기술 블로그 중에 유용한 것들을 엄선해 실습 위주로 진행해 나가려 한다. 물론 필요에 따라 개념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참고로 본 블로그 상에서 게시하게 될 글들의 출처는 주로 기존 MS 공식문서가 될 테지만 원문과는 상이함을 주의해야 한다. 본인도 처음 Azure의 문서들을 접했을 때 나름 문서화가 잘 되어 있기는 하지만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었다. 특히 일부 한글화 문서 중에는 기계번역 등으로 그 의미가 애매하게 번역되거나 오탈자인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영문 문서에 있는 존재하는 내용이 누락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여러 사유로 인해 본 블로그 상에서는 가급적 이러한 부분을 바로잡아 정리해 나갈 예정이며, 때로는 주관적으로 판단해 불필요한 부분은 버리고 오히려 필요한 부분은 취하는 형태가 될 것임을 참고하여 활용하길 바란다. 

 

자, 그럼 Azure와 함께하는 DevOps 실습기를 통해 Azure의 진정한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

 

 

 

2019.11.13

 

 

 

 

 

<진행에 앞서 참고할 사항>

 

 

본 실습기를 함께 하실 분들은 최소한 Azure에 이미 계정이 있다라고 간주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혹시라도 계정이 없으시다면, 정리 잘된 문서들이 이미 많이 있으니 구글링 등을 통해 미리 계정을 생성하여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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